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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각종 암 초기 증상 및 암 증상 자가진단 방법.

by 감자이야기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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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암 등록 통계를 확인 하면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암에 걸려도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완치될 확률이 높으며, 증상또한 심하지 않게 넘어갈수 있죠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하지만 나타나는 증상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암이 걸리게 되면 나타나는 전반적인 증상에대해서 알아볼게요.

 

전반적인 암의 증상들.
  1. 출혈과 멍
    암에 종류와 관계없이 나타나는 대표적인것이 이유없는 출혈과 멍입니다.
    건강하신 분이라도 암에 노출되어있는 환경이 우리 삶 곳곳에 있는데 우리 몸속 면역 시스템은
    잘못된 유전자를 수리하거나, 잘못되어있는 세포를 파괴하여서 처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을 벗어나는 문제가 발생이 되면 암이 발생되게 되며, 암이 커진다거나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증상
    즉 전이가 일어나는 경우엔 기존에 있던 조직을 뚫고 이동하기 때문에 흔하게 출혈이 발생 됩니다.
    암세포가 마구 성장할 때 혈관을 끌어와서 혈액을 통한 영양 공급을 받는데 이것을 신생혈관생성이라고 합니다.
    재생성하는 과정에서도 출혈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유없이 출혈이 발생된다면 일단 의심하는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이유없는 코피가 난다면 혈액암이나 림프암을 의심해볼수 있으며, 소변에서 피가 보이면 방광염일수도 있지만 비뇨기암이나 전립선암, 방광암을 의심할 수 있어요.
    대변에서 보이는 피는 치질이나 장출혈일수도 있으나 대장암일떄도 피가 나기때문에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아요!
    가래에서 피가 나면 폐암이나 식도암을 의심할수 있으며, 피부에 이유없는 잦은 멍이나 피부점상 출혈이 있다면 
    혈액암이나 피부암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모든 출혈이 암의 증상은 아니지만 잘 관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2. 급격한 체중감소
    암세포가 증식하기 위해서는 우리몸의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신생혈관을 만드는 이유도 암세포를 증식 시키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하는거죠..
    이 때 근육이라든지 지방이 많이 감소하게 되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근육이 감소하고 살이 빠지면 암을 의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암 세포가 커지면서 소화기기인 소장이라든지 대장 위장을 누르다보니 입맛이 없어지고
    식사량이 감소하게 되며 구역감이 자주 올라와 음식을 삼키기도 어려워 집니다.
    바로 체중 감소를 부추기는 경우가 발생이 되는거죠. 에너지대사는 높아지는 반면에 에너지가 고갈되기 때문에
    피로감은 증가하며, 식도암,위암,췌장암,난소암,폐암이 있을때 이러한 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모든 암 환자의 약 40%가 진단시 체중감소가 있었으며, 소화기 암 환자의 경우 약 80%가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6개월 이내에 본인 체중의 약 5%의 체중이 감소하거나 5kg이상 급속하게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면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모든암의 80%이상이 3~4기로 진행이 되다 보면 체중 감소 증상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내몸에서 갑작스런

 

변화들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서 나타나게 된다면 만성질환자보다 암세포가 훨신 더 빨리 성장하며,

 

만성질환이라서 오랜 기간 서서히 진행되는데 반해 암은 급격히 진행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어느순간 급격한 변화가 느껴지는 내몸의 변화는 암일 수가 있다는 겁니다.

 

만성 질환 약을 먹어도 그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개선이 안되며 

 

원래 생활습관과 다른것이 느껴진다면 좀더 내몸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의외로 암인줄 모르고 검진을 받다가 암을 발견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 초기암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빠른 조치를 취해서 완치율을 높이는게 좋습니다.

 

이상은 일반적인 암의 공통적인 증상들 이였습니다.

 

각 암별 징후 및 증상

 

물론 이러한 증상들이 한두번 나타낫다고해서 바로 암이다라고는 할수없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상식선에서 기억하고

 

있다가 주변이나 내몸에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나면 암을 의심해보고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는것을 권장합니다.

 

  1. 위암
    위의 통증과 불쾌감, 위화감, 가슴앓이,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다거나 구역질과 구토 피를 토하거나 대변에 출혈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된다면 위암을 의심해보고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2. 간암
    간은 오른쪽 옆구리에 위치해 있는데 옆구리 통증이 지속된다거나 상복부에 묵직한 느낌이 든다거나 명치가 답답할때, 복부팽만감, 육체적 쇠약 심한 피로감과 눈과 피부에 황당이 일어나거나 붉은 반점이 생길때 또한 검게 변하는 얼굴색 증상들이 일어난다면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3. 폐암
    기침에 피섞인 가래가 나오거나 호흡이 곤란하거나 흉부 통증과 함께 특이하게 쉰 목소리 거친 숨소리 쌕쌕한 소리가 난다면 폐암을 의심하는것이 좋습니다.
  4. 대장암
    갑작스러운 변비와 설사가 반복적으로 오거나 혈변 가늘게 변하는 변 굵기와 복통 복부팽만감 피로감 식욕부진과 더불어 소화불량이 있다면 내시경검사를 꼭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5. 유방암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며, 수축 및 함몰 모양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가슴이 불편한 느낌과 붉어지는 피부 팔을 올렸을때 유방이 움푹 들어가는 현상이 있으며 겨드랑이 통증과 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 자궁 경부암
    질의 출혈과 질 분비물이 과다하게 분비 되거나 골반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7. 혈액암
    백혈구 적혈구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혈액검사 했을 때 혈소판 수치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며
    어지러움증과 빈혈이 자주 일어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8. 췌장암
    황당과 진한 소변색이 자주 보인다거나 피부가려움과 복부 허리 틍증이 나타나며 다리쪽으로 혈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부종이 일어나는 경우도 흔히 볼수있습니다.

  9. 갑상선암
    목에 만져지는 멍울이 있으며, 호흡장애, 쉰 목소리 목이 자주 붓는 부종과 통증이 함께 찾아오묘, 잔기침을 많이 하게 됩니다.

  10. 방광암
    혈뇨라던지 방광 자극 등의 통증들이 일어 납니다.

  11. 전립선암
    소변을 보는게 어렵거나 혈뇨 변비 복통 직장 쪽으로 출혈이 일아나거나 설사가 나면 의심하는것이 좋습니다.

  12. 뇌종양
    두개간 내압이 상승하여서 두통이 나타나거나 구역이나 구토가 일어나며, 시력 저하와 함께 어지어움증이 나탑니다.

 

오늘은 암이 발생했을 때 나타날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증상이 나타났다고해서 모두다 암은 아니지만 암이 의심될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전해드린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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