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을 먹을때 꼭 알아야하는 효능과 주의사항

짬뽕, 우동, 해물탕, 등등 각종 음식점과 중화요리집에서 탕요리를 시킬때마다 빠지지않는

조개 바로 홍합이죠. 

항상 맛만좋아서 그냥 먹었는데 과연 이 홍합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 부작용을 주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합의 경우 사새목 홍합과 연체동물로 붉은살을 가지고있어 홍합이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다른 이름으로 참담치라고도 하는데 생소하쥬..? 네 익숙한 홍합으로 부르자구요.

따뜻한 국물류 음식과 속풀이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식재료로 시원한 국물맛을 내주며,

맛도 좋아 대부분은 좋아하시는 조개라고 생각이 듭니다.

 

홍합은 보통 10월부터 2월 추워질때가 제철이며, 칼로리는 100g당 약 70칼로리라고 합니다.

보통 마트나 해산물집에서 홍합을 구매하실때는 살이 통통하고 표면에서 광택이 나며,

비린냄새가 안나고 붉은것을 구매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홍합이 과연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A와C 셀레늄의 함유량이 높아 피부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피부의 잡티를 제거해주며, 피부톤 자체를 밝고 건강하게 해주며, 피부가 노화되는것을

예방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우린 성분과 그외 엽산, 철분 아연의 성분이 떨어진 기력을 회복시켜주며, 특히 

숙취해소 즉 간기능을 회복하고 해독을 도와준답니다.,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오메가3 성분도 포함하고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저하시켜주며,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여주며, 혈전 생성은 억제함과 동시에 혈액순환을 촉친하여

심혈관 건강 개선에 참 좋아요.

 

하지만 이 홍합의 단점은... 5월부터~9월 사이에 채취된 홍합에선 삭시토닌이라는 

독성성분 때문에 배탈을 유발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 삭시토닌은 열에도 강하여

팔팔끊인다고해서 잘 죽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즉 이시기엔 홍합을 섭취하는데 조금 주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물론 저는 짬뽕보단 짜장파라... 여름시기엔 잘 접하지는 않지만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