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맛집 부리나케 맛리뷰~!!

오늘 점심에 성내동에서 유명한 부리나케집을 다녀왔어요~!

딱히 일식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맛있다고 유명하다고 하여

에이 얼마나 맛있겠어... 하면서 방문을 해보았답니다.

하지만... 입구에서부터 이 추운 겨울에... 웨이팅이 있네요!?  헐

처음엔 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 하면서 멍때리다가 사진찍으면서 

기다렸네요..ㅋㅋ 

약 10분정도 기다리니 바로 입장하라는 직원분의 안내를 따라서 바로 입장!!

들어가자마자 물을 셋팅해주면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네용

 

메뉴판 글씨 잘 안보이는거 죄송합니다... 저는 맛집을 방문하면 유명한 메뉴보단 기본메뉴를 먼저 

시켜먹는 편 인데요. 그래서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두구두구

 

 

일단 고기가 두껍고 튀김이 얇아 식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바싹바싹하면서 속은 촉촉... 입안으로 들어가면 음... 딱 잘튀겼다. 맛있다라고 느껴지는 맛이였어요!

하지만 소스는... 겨자맛이 좀 강하여 먹다보니 코가 뻥~! 하고 뚫리는... 그래서 소스를 다시 받아서 먹었네요..

솔직히 돈가스도 돈가스지만 이 돈까스의 맛을 더욱 좋게해주는것이 바로 소스 아니겠어요??

소스는 흔이 우리가 생각하는 일식집 돈까스집에서 나오는 소스맛입니다. 네 맞아요 더 특이한건 없어요.

그냥 기본소스에 겨자?를 넣어서 주는것이 다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먹다보면 물리는... 네 그렇죠 기름에 튀긴 음식은 어느정도 먹다보면 물리고 느끼하고 

김치를 찾을수 밖에 없죠? 여기 돈까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돈까스의 기본 고기의 두께와 튀김은 참 좋았지만... 결국엔 느끼해지더라구요...ㅠㅠ

이래서 식당에서 기본을 드시는분들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다음엔 다른 메뉴를 도전해서 

먹어본뒤 리뷰를 남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돈까스는.. 저는 그냥 그랬다 입니다~!!!